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은 어제(15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해당 농장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으로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6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안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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