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산업시장 규모는 2019년 16조8천582억원에서 지난해 19조 3천 736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2016년 13조원대 이후 2019년까지 1조원대씩 증가하던 시장 규모가 지난해 3조원대의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14.3%로 전년 8.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분야별 시장 규모는 데이터 판매 및 제공 서비스업이 9조 3천 752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업 7조 4천 361억원, 데이터 처리 및 관리 솔루션 개발·공급업 2조4천623억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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