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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세진

설 성수품 공급 평시보다 1.4배 늘린다…2주간 9만t 공급

설 성수품 공급 평시보다 1.4배 늘린다…2주간 9만t 공급
입력 2021-01-20 11:16 | 수정 2021-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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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성수품 공급 평시보다 1.4배 늘린다…2주간 9만t 공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 소고기 등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의 1.4배 늘려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배추 1천680톤 사과 8천400톤, 소고기 1만3천톤 등 총 9만2천5백여 톤이 공급됩니다.

    농림부는 또 설 선물 가액이 20만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설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1만8천여개 유통망이 참여하는 소비쿠폰 할인행사를 28일부터 실시하고,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달걀은 지난주부터 미리 할인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농협은 배추·무, 사과·배 등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축산 가공품 세트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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