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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직접일자리 사업, 비대면·재택근무로 전환해 채용"

기재차관 "직접일자리 사업, 비대면·재택근무로 전환해 채용"
입력 2021-01-22 10:11 | 수정 2021-01-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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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직접일자리 사업, 비대면·재택근무로 전환해 채용"
    정부가 지원하는 직접일자리 사업 대부분이 비대면이나 재택근무로 전환돼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직접일자리 사업은 비대면·재택근무로 전환해 1분기 중 집중적으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민간의 고용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 일자리가 공백을 메우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관련 고용통계도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인공지능 기술로 암·당뇨 등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는 AI 정밀의료 사업인 '닥터앤서 2.0'도 구체화했습니다.

    김 차관은 "상반기 공모과정을 거쳐 4년간 총 280억 원을 지원해 폐암·간 질환·피부질환 등 12개 질환으로 AI 정밀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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