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계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미국산 계란이 수입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미국산 신선란 60t을 전자입찰시스템 공매 입찰을 거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찰은 식용란 수입 판매업체와 제과·제빵업계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급등한 달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신선란과 달걀가공품 8개 품목에 대해 5만t 한도로 무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aT 측은 "추가로 도입되는 물량은 가격 상황을 고려해 공개경쟁입찰과 실수요업체 직접 공급을 병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이해인
미국산 흰달걀 60t 들어온다…aT, 공매 입찰 거쳐 판매
미국산 흰달걀 60t 들어온다…aT, 공매 입찰 거쳐 판매
입력 2021-01-22 23:20 |
수정 2021-01-22 23: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