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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2번째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2번째
입력 2021-01-24 20:33 | 수정 2021-0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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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2번째

    [자료사진]

    경기 화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장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하던 중, H5형 항원이 검출된 화성지역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을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 농장과 체험 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72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화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동안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 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사 등에 대한 내부 소독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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