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작년 연간으로 경제 규모 10위권 내 선진국들은 -3%대에서 -10% 이상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4분기 GDP 성장률이 직적분기 대비 1.1%, 연간 -1.0%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 중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일상의 경제활동이 가능했다면 역성장을 막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하반기 들어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는데, 3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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