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한국게임학회 제공]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사태로 게임사들은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고, 어떤 게임사는 매출이 2배 늘기도 했다"며 "게임이 대표적인 수혜 산업인데, 메이저 게임사들은 국민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위 회장은 또 "이익공유제 같은 고통 분담 모델에 국민적 지지가 형성되면 게임업계는 참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게임업계는 지금이라도 국민 고통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신속히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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