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KCC 제공]
이로써 현대가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난 정 명예회장은 22살 때인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이라는 이름으로 KCC를 창업했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말까지 회사에 출근하는 등 60여년 동안 경영일선에 머물렀지만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수F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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