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매년 발표하는 혁신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90.49점으로 60개 나라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연구개발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활동 등 총 7개 항목에서 매긴 점수를 합산해 국가 순위를 매깁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다가, 지난해 독일에 근소한 차이로 뒤져 1위를 내줬습니다.
2021년 평가에서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스위스, 4위는 독일로 선정됐고, 미국은 11위, 일본 12위, 중국 16위 등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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