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1조 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9.1% 증가해, 관련 통계가 작정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소매 판매액 가운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비중은 27.2%로, 역시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온라인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17조 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8.6%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음식료품과 생황용품 거래액도 각각 48%와 44%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8조 7천억 원으로, 처음으로 100조 원대를 넘어섰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