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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 13조 매수한 개미들…수익률은 마이너스

올해 삼성전자 13조 매수한 개미들…수익률은 마이너스
입력 2021-02-08 09:51 | 수정 2021-02-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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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삼성전자 13조 매수한 개미들…수익률은 마이너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자료사진]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3조 원어치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은 삼성전자 보통주 11조3천590억원어치, 우선주는 2조516억원 순매수 해, 삼성전자 주식만 13조4천106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전체 금액 23조5천596억원의 절반을 훌쩍 넘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개인 순매수 금액을 순매수 수량으로 나눈 평균 매입 단가는 약 8만6천500원으로 지난 5일 종가인 8만3천500원을 웃돌아, 수익률로는 -3.5%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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