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수도권의 경우 2단계로 낮아지면서 오늘부터 은행 지점의 영업시간도 다시 1시간 늘어납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수도권 은행 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 체계로 운영됩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7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맞춰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기로 합의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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