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첫 제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합니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이며 하나은행은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로 금감원은 양측에 '기관경고' 등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사무관리회사 역할을 한 예탁결제원도 함께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받았으나 이날 제재심 대상에서는 제외됐습니다.
경제
정진욱
금감원, 오늘 NH투자·하나은행 제재심…예탁원은 빠져
금감원, 오늘 NH투자·하나은행 제재심…예탁원은 빠져
입력 2021-02-19 11:28 |
수정 2021-02-19 11:2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