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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 나서…기아, 현대모비스 주총 안건 상정

현대차그룹,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 나서…기아, 현대모비스 주총 안건 상정
입력 2021-02-19 18:18 | 수정 2021-02-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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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 나서…기아, 현대모비스 주총 안건 상정
    현대차그룹이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나섭니다.

    기아는 다음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조화순 교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기술발전으로 생기는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를 연구해온 학자입니다.

    강진아 교수는 한국모빌리티학회 창립이사를 맡고 있고 경영 혁신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아와 현대모비스가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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