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위원장은 오늘 정책금융기관장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 얘기를 나눈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그제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고용도 있고 하니 괜찮다면 쌍용차를 살리는 것이 괜찮다"며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산업적 판단에서 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도 얘기를 나눈 것이 맞다며 "그날도 말하고 오늘도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살린다는데 죽일 채권단은 없다"며 "그때 말씀 드린 것이 살 수만 있다면 살리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고 "큰 틀에는 아마 채권단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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