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큰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1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678건으로 전월보다 35.4%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4만7천132건으로 전월보다 25.4%, 지방 거래량은 4만3천547건으로 43.5%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보다 39.3% 줄어든 6만4천371건,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23.2% 감소한 2만6천308건의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9천537건으로 전월 보다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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