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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미입점 외식업 소상공인에도 대출이자 50% 지원

배민, 미입점 외식업 소상공인에도 대출이자 50% 지원
입력 2021-02-24 11:29 | 수정 2021-0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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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미입점 외식업 소상공인에도 대출이자 50% 지원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4일 배달의 민족에 입점하지 않은 외식업 소상공인에게도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5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2월부터 배달의 민족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 50%를 지원해 왔는데 이를 모든 외식업체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은 대출 승인 후 납입한 10개월 치 이자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체결한 상생협력 합의에 따라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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