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0.2원 오른 리터당 1473.3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1원 상승한 리터당 1559.4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7.3원 상승한 리터당 1447.5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도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평균 1달러 오른 63.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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