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전국 인허가 물량은 2만6천183호로 1년 전보다 9.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2천695호로 1년 전보다 21.1%, 수도권은 1만2천163호로 0.4% 감소한 반면, 지방은 1만4천20호로 19.2% 증가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만9천541호로 1년 전보다 12.8%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천642호로 0.2% 줄었습니다.
1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1만3천454호로 작년 동월 대비 1만3천414호 늘었습니다.
경제
이문현
1월 인허가 주택 9.2% 증가…서울·수도권은 감소
1월 인허가 주택 9.2% 증가…서울·수도권은 감소
입력 2021-02-28 11:39 |
수정 2021-02-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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