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김앤장, 하루 평균 4회 꼴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외부인 접촉기록'에 따르면, 2020년 1년 동안 공정위를 가장 많이 접촉한 곳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입니다.
978차례였는데, 공휴일과 토요일을 빼면 하루 3.9회 접촉한 셈입니다.

김앤장에 이어 2등은 세종(275회), 태평양(270회), 광장(256회), 율촌(244회) 순이었습니다. 김앤장이 역시 압도적으로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이 1등

다음으로는 SK(102회), 롯데(98회), LG(71회), CJ(66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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