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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 500 사상최고 경신…"고용·경제 지표 호재 반영"

다우·S&P 500 사상최고 경신…"고용·경제 지표 호재 반영"
입력 2021-04-06 06:44 | 수정 2021-04-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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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S&P 500 사상최고 경신…"고용·경제 지표 호재 반영"

    사진 제공: 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와 경제 지표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보다 373.98포인트, 1.13% 상승한 33,527.19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역시 전보다 58.04포인트, 1.44% 오른 4,077.91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25.49포인트, 1.67% 상승하며 13,705.59에 마감했습니다.

    이 같은 지수 상승은 지난주 후반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 등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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