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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 컵 퇴출'·'채용 30% 확대'

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 컵 퇴출'·'채용 30% 확대'
입력 2021-04-06 11:20 | 수정 2021-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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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 컵 퇴출'·'채용 30% 확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는 방안과 채용을 30% 늘리는 계획을 담은 '베터 투게더 프로젝트'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우선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 컵 대신 재사용 가능 컵을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받고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이 사용한 뒤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줍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친환경 콘셉트의 매장을 늘리고, 소비전력 효율을 높인 제품과 대기전력 저감 장비 등을 전국 매장에 도입합니다.

    또 채용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5천4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이 과정에서 전체 임직원 가운데 10%를 장애인과 중장년, 경력 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으로 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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