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환경부의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고고 챌린지'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정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현대차그룹은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확대와 수소 캠페인도 그 연장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업사이클링 제품 사용은 늘리겠다"고 약속하며 "현대차그룹은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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