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의 4월 미국 판매량이 작년보다 127% 증가한 15만 994대로 처음으로 15만 대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3월 14만4천932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개월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 투싼은 1만6천901대, 제네시스 GV80은 1천895대, 기아 K3는 1만2천504대로 차종별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에 공급하는 판매는 27% 감소했지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가 7만4천978대로 146%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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