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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7개월만에 신규 확진

강원 영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7개월만에 신규 확진
입력 2021-05-05 16:43 | 수정 2021-05-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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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7개월만에 신규 확진

    [사진 제공: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영월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확진된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된 건, 지난해 9월 강원도 화천 사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중수본은 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 401두를 살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있는 돼지농장 4곳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정밀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중수본은 "최근 강원도 영월에서 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가 종종 발견됐다"며 "멧돼지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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