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산하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발간한 2021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최근 3년 평균 국가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을 기록했습니다.
OECD 회원국 37개국 가운데 35위입니다.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그리스와 터키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나라는 핀란드였고, 덴마크와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5.94점을 기록해 한국보다 두 계단 높은 3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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