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은 25억 6천만 달러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고,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보다도 4.1%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측은 "3차 대유행과 영국 변이 발생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해외 각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강화된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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