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의 2021 소셜미디어 시장 및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우리나라의 소셜미디어 이용률은 89.3%로, 세계 평균 53.6%보다 약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 순위로는 이용률이 99%에 이르는 아랍에미리트에 이은 2위로, 지난해 2위였던 대만을 제치고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이어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 홍콩, 캐나다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고, 10위권 밖에 일본 74%, 미국은 72%, 중국은 64%의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또, 닐슨 코리안클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요 소셜미디어별 순방문자수는 유튜브가 3천76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밴드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틱톡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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