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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고양·화성 구도심서 공공재개발 추진

경기 광명·고양·화성 구도심서 공공재개발 추진
입력 2021-07-16 10:43 | 수정 2021-07-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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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고양·화성 구도심서 공공재개발 추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7R구역과 고양시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외 지역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가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모두 7천호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들어가 주민 10% 이상 동의를 얻은 노후지 10곳을 상대로 사업 추진을 검토해 왔습니다.

    경기도는 정비의 시급성과 공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들 4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오늘 바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정해 재개발 예정구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신축·지분쪼개기 행위를 제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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