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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곳곳 소나기에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폭염 속 곳곳 소나기에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입력 2021-07-20 11:03 | 수정 2021-07-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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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곳곳 소나기에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사진 제공: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예고돼 있어 오늘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 최대전력은 89.4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최대전력수요가 예상치대로 오를 경우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게 됩니다.

    정부는 '열돔' 현상에 따른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찾아오는 내일부터 전력 예비력이 가장 낮아져 4GW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발령돼 단계별로 각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 냉방기기 가동을 자제하는 등의 비상대책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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