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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는 월급을 전부 모아 집을 사는데 6.8년이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8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 주거실태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대치로 이전까지는 5.7년에서 6.9년 사이에 머물러왔습니다.
또 전국 기준 월소득 대비 월 임대료 비중도 16.6%로 조사돼 2019년에 비해 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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