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주식과 펀드주가연계증권, ELS 채권 등에 대한 예탁증권담보 신규 대출을 중단했습니다.
회사 측은 신용공여 한도 소진에 따른 담보대출 서비스 중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도 지난 12일부터 신규 증권담보 대출을 일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다만 두 증권사 모두 매도담보 대출은 가능하며 보유한 대출 잔고는 요건을 충족하면 만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13일 처음 25조 원을 넘어선 이후 4거래일 연속 25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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