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중은행의 예금과 적금 등 수신금리도 다음 주부터 0.2%포인트 안팎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는 어제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했고 신한은행은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0.2에서 0.3%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NH 농협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0.05에서 0.25% 인상합니다.
시중은행의 수신금리는 다음 달 중순 코픽스 금리에 반영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높아질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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