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가 총출동하는 '한국판 수소위원회'가 오늘 첫발을 내딨습니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대기업 10곳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최고경영자 협의체로 운영되며, 정기 총회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소 투자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수소 사회 구현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