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뤄진 아파트 거래 85만 3천여건 중 5만 8천여건, 전체의 6.8%는 증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건수 7만 4천여건 가운데 증여가 1만 3백여건, 전체의 약 14%를 차지해 증여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다주택자의 양도세율은 최저 16에서 75%이지만 증여세율은 10에서 50% 수준으로, 아파트를 팔 때보다 증여할 때 세금이 적게 드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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