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열립니다.
올해는 가전과 스마트폰 자동차, 의류, 화장품 등 대표소비재 제조업체 1천여곳을 비롯해 2천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각종 할인, 사은품 행사가 진행됩니다.
가전·디지털 업계는 삼성, LG 등 주요 기업과 중소·중견기업 74개 업체가 참여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인기 상품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고 패션·잡화 온·오프라인 386개 브랜드는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팔 계획입니다.
정부는 백화점과 마트 전통시장 외에도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비대면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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