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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부동산 허위·과장 매물 1천172건 적발‥과태료 부과

인터넷 부동산 허위·과장 매물 1천172건 적발‥과태료 부과
입력 2021-11-02 13:32 | 수정 2021-1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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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부동산 허위·과장 매물 1천172건 적발‥과태료 부과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 홈페이지

    부동산 허위·과장 매물이나 무자격자가 홍보한 온라인 부동산 광고 1천 172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분기 동안 허위 과장광고 신고 1천 899건을 접수해, 이중 1천 29건에서 위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지난 7-8월 자체 모니터링과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143건의 규정 위반 의심 광고를 적발했습니다.

    국토부는 2분기 신고와 7∼8월 모니터링 결과 위반 의심 광고로 분류된 1천172건에 대해서는 최종 검증을 거쳐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광고 매체별로는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의 위반 의심 광고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반 의심 광고 중 유튜브의 비중은 작년 4분기 1.6%에서 올해 1분기 9.5%, 올해 2분기 14.6%로 계속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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