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금융협회의 세계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세계 37개 나라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0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홍콩 92%, 영국 89.4% 미국 79.2% 등의 순이었고 우리나라 가계 부채 비율은 작년 2분기와 비교해 1년 사이 6.0% 포인트 높아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은 5.9% 포인트, 태국은 4.8% 포인트, 러시아 2.9% 포인트 사우디아라비아는 2.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