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주에 고지되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과장된 우려가 일고 있다며 "98% 국민은 종부세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열린 회의에서 "분명한 것은 전체 국민 중 약 98%의 국민들께는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는다"며 "과장된 우려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종부세를 내게 되는 일부 고가 1세대 1주택 국민들의 세 부담도 정부의 실수요자 보호 대책에 따라 상당 부분 완화된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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