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참석하는 홍남기 부총리 [사진 제공: 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150%인 세 부담 상한을 조정하는 것과 내년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올해 공시가격을 활용하는 것 등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보완책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당정 간 논의에서 거론된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을 폭넓게 검토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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