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남호

한미, 코로나19에도 지난달 연합공중훈련 실시

한미, 코로나19에도 지난달 연합공중훈련 실시
입력 2021-01-06 09:20 | 수정 2021-01-06 09:21
재생목록
    한미, 코로나19에도 지난달 연합공중훈련 실시

    자료사진

    한미 군 당국이 지난달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7일부터 닷새동안 한미가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등과 주한미군 소속 공군기가 참여했으며 한반도 밖에서 전개된 전력은 없었습니다.

    한미는 매년 12월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를 실시해오다 지난 2018년부터 규모를 줄인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으로 대체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