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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두 전직 대통령 '분리 사면', 전혀 검토한 바 없어"

靑 "두 전직 대통령 '분리 사면', 전혀 검토한 바 없어"
입력 2021-01-07 10:38 | 수정 2021-01-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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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두 전직 대통령 '분리 사면', 전혀 검토한 바 없어"

    청와대 [자료사진]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사면을 보류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한 사면과 관련한 내용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자 신문에서 '청와대가 범죄 성격이 다른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선별 사면을 검토하고 있고, 이는 야권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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