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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권 폐지' 범여권 인사들 서약 잇따라…"수사·기소 분리 추진"

'검찰수사권 폐지' 범여권 인사들 서약 잇따라…"수사·기소 분리 추진"
입력 2021-01-10 18:43 | 수정 2021-01-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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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수사권 폐지' 범여권 인사들 서약 잇따라…"수사·기소 분리 추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검찰수사권을 폐지하는 입법을 완수하자는 범여권 의원들의 서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친문성향 단체인 '파란장미 시민행동'은 민주당 김용민·이수진·장경태·황운하 의원과 열린민주당 최강욱·김진애·강민정 의원이 이같은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SNS에 서약문을 올리고 "시민단체에서 수사·기소 분리의 입법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면서 "고맙고 바람직한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7일부터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의원 20여 명에게 전화나 문자로 연락해 서약문을 제출하고 SNS에 게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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