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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잇딴 성추문…국민의힘 사과해야"

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잇딴 성추문…국민의힘 사과해야"
입력 2021-01-10 18:45 | 수정 2021-01-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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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잇딴 성추문…국민의힘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인사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해 강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와 성폭력대책특별위 이수정 교수의 김병욱 의원 성폭행 혐의 관련한 2차 가해성 발언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중심주의를 주장한 이수정 교수는 김 의원 탈당에 반성이나 사죄 대신 칭찬으로 국민의힘의 꼬리 자르기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재보선 관련 음모론성 발언과 피해자를 향한 미투 촉구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어지는 성추문과 검증 실패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게 공당의 책무이자 국민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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