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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 가능성 대비해야"

정 총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 가능성 대비해야"
입력 2021-01-10 18:45 | 수정 2021-01-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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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이 발등에 떨어진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유럽은 이미 코로나19 대유행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면서 "16건의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이 확인돼 방심은 금물"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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