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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야권 성추문에 "국민의힘, 핑계말고 사과부터 해야"

민주, 야권 성추문에 "국민의힘, 핑계말고 사과부터 해야"
입력 2021-01-11 13:35 | 수정 2021-01-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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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야권 성추문에 "국민의힘, 핑계말고 사과부터 해야"
    최근 불거진 야권 인사들의 잇단 성추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강도 높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범죄에 관대한 정당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뼈저린 반성과 자성의 움직임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으로 성비위 관련 사건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묻고 가겠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설훈 의원도 오늘 CBS 라디오에서 최근 성추행 의혹으로 탈당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을 언급하며 본인이 문제가 없으면 왜 탈당을 하냐며 국민의힘을 향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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