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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성폭행 의혹' 피해자 지목 보좌진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 없었어"

'김병욱 성폭행 의혹' 피해자 지목 보좌진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 없었어"
입력 2021-01-11 15:35 | 수정 2021-0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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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욱 성폭행 의혹' 피해자 지목 보좌진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 없었어"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 당사자로 지목된 국회 보좌진이 "해당 의원과는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보좌진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를 통해 오늘 입장문을 내고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저의 입장을 생각해달라"며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 2018년 국회 보좌관 시절 때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자 다음날 국민의힘을 바로 탈당했고,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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