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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집합금지 피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500만 원 지원"

오신환 "집합금지 피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500만 원 지원"
입력 2021-01-12 13:28 | 수정 2021-01-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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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집합금지 피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500만 원 지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은 정부의 집합금지·제한 명령기간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한 영업손실 보상제도 도입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오 전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중소상공인에게 영업손실 기간 중 고정비의 30%,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하겠다"며 "재원은 기존 재난 지원예산을 활용하고, 서울시 재난연대기금을 조성해 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영업손실 보상 체계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며 "선거를 겨냥한 전 국민 재난 지원금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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