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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투기성 아닌 일반 다주택자에겐 정책 지원해야"

김진애 "투기성 아닌 일반 다주택자에겐 정책 지원해야"
입력 2021-01-12 13:30 | 수정 2021-0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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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애 "투기성 아닌 일반 다주택자에겐 정책 지원해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투기가 아닌 일반 다주택자에겐 오히려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규제대상을 다주택자가 아니라 '투기성 다주택자'로 명확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1가구 1주택만이 최고선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며 '1가구 1주택' 법안을 냈던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에게 정책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종부세와 양도세 완화에 대해선 "과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이미 실패로 끝난 단기임대주택 촉진 정책을 부활하게 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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